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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한미글로벌(대표이사 김종훈)이 후원하는 시각장애인 실내악 관현악단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가 오는 2일 오후 7시 강남 일원동 밀알학교 내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개최된다.
29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눈을 감고 가슴으로 듣는… 따뜻한 동행 송년 감사 음악회’는 지난 해에 이어 따뜻한 동행이 주관하고 한미글로벌이 후원한다.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7년 3월에 창단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총 21명의 단원 중 13명이 시각장애인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애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따뜻한 동행의 설립취지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그동안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탈북청소년,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등 200여 명을 무료로 초청해 의미가 깊다.
한편, 따뜻한 동행은 지난 2010년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출연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 없는 세상’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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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