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립 게스트하우스(노숙인쉼터)가 사회복귀에 성공한 노숙인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노숙인쉼터 입소자의 만남인 ‘Homecoming Day’를 주선한다고 29일 밝혔다.
‘Homecoming Day?는 노숙인으로 사회복귀에 성공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과 관계망 형성을 위해 또한 현재 시설 입소자들에게는 자립의지 제고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서울시립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29일 오후 4시 시립 게스트하우스 교육관에서 사회 복귀 성공 노숙인 10명과 노숙인 후배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마사회 성동지점이 후원 역할을 맡았다.
Homecoming Day는 단신매입임대 입주자 2명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회복귀에 성공한 성공담을 전한 후 본인의 자립과정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