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29일 초기비용과 보험료, 자동차세가 없는 장기 렌터카 모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렌터가 대상은 2012년형 SM5(2.0PE, 가솔린 모델 기준)로 각종 다양한 혜택과 함께 월 39만 5000원(3년 약정, 선수금 30%기준)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36개월에 계약종료 후 인수도 가능하며, 차종별로 선수금 및 대여료는 고객 주문 후 상담원 해피콜 시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자동차 정비에서부터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용품 판매, 중고차 서비스까지 자동차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와 손잡고 진행하며, 스피드메이트는 전국 700여 개 지점을 활용해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면 등록세, 취득세, 공채, 탁송료 등 초기 비용이 없다.
계약 기간(36개월) 동안 최대 100원 주유 할인, 연 12회 세차 무료, 연 2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등의 차량 관리비 혜택도 제공, 사고로 인한 차량 정비 기간 동안 대차 차량 무료 대여와 긴급 출동 서비스도 무제한 제공된다.
김태현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 담당 MD는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장기 렌터카 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모집 방송에서도 실속파 고객들의 주문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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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