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2 최우수 잔존가치상’ 부문에서 토요타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9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된 바 있는 캠리는 이번 평가에서 중형차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하며 지난 14년 중 13차례 수상작에 올랐다.
또 소형 픽업 트럭 타코마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J 크루저도 각각 동급 차량 중 최고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밥 카터 북미 토요타 법인 부회장은 “토요타 브랜드가 켈리블루북 최우수 잔존가치상에서 최고 브랜드에 오른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이 반영된 결과여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캠리는 내년 초 국내 판매되며 현대차 쏘나타를 비롯해 수입 중형차와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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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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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