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브랜드인 '하나 CMA'는 기존 '퍼스트클래스 CMA'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서비스다. 은행의 보통예금 대비 높은 수익율과 CMA의 편리성, 각종 부가서비스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국공채와 같은 우량채권을 통해 은행 보통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1월 현재 환매조건부채권(RP)형 CMA 기준을 연 3.2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증권사의 서비스와 은행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해 양질의 서비스 혜택을 선사하는 것도 '하나 CMA'의 장점이다.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 계좌이체, 자동납부 등의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 CMA 계좌를 통해 하나대투증권의 수익증권,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의 투자도 가능하다.
전국 은행의 CD기 및 인터넷 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입출금 및 계좌이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하나 CMA'의 편리한 서비스다. 12월말까지 전국은행의 CD기를 통해 출금 및 이체 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 CMA'에 가입하면 일종의 자산관리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내외 모든 펀드의 운용상황을 알 수 있는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 멘토스를 맛볼 수 있다.
'하나CMA'를 바탕으로 자산관리서비스와 연계해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은 동시에 '하나CMA'를 증권, 펀드, 랩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연계되는 대표계좌로 개발하고 CMA의 거래편리성 강화와 더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행, 카드, 보험사와 업무 제휴 및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결국 금리, 편리성, 서비스 등 CMA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신규고객 창출, 자산증대 및 수익 확보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11/25/20111125000090_0.jpg)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