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주가지수연계펀드(ELF) 2종을 오는 2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한국지수&주가연계증권투자신탁 제1호'는 코스피 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8.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조건 충족이 없는 경우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원금비보존형인 '동양 한국홍콩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I-1호'는 코스피 200지수와 홍콩H지수(HSCEI)를 대상으로 한다. 두 종목의 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90%(6개월), 85%(12~18개월 시점), 80%(24~30개월 시점), 60%(만기시점)이상이면 연 1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한다.
두 상품 모두 투자기간은 3년으로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운용은 각각 동부자산운용과 동양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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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