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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3대(카드·백화점판매·은행) 수수료 인하에 관한 청문회`를 앞두고 안철수연구소 국책사업 예산 삭감 재논의와 관련해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민주당 조경태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
강 의원은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연구소주식의 사회환원을 발표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안철수 연구소의 주가급등을 문제 삼았다.
강 의원은 "2013년까지 지경부와 계약이 돼 있는 안철수 연구소 주가급등이 9월 6일 2만 9 550원 , 10월 10만원, 11월 5만1500원까지 내려갔다가 오늘 아침 9만3600원을 회복했다"며 "주가 그래프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형적 작전주"라며 "주식 멘토인 박경철 원장에게 물어봐도 그렇게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가급등으로 수혜를 본 곳은 자사주 취득을 한 이 회사와 안철수 교수 본인"이라며, "정계진출 발판으로 악용"하기를 발판으로 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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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