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쉐린과의 합작설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1% 오른 1만 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창구로는 삼성과 우리, 현대, 키움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외국계 창구로는 다이와 역시 사자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된 셈이다.
전날 미쉐린과의 합작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이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쉐린과의 합작 추진 사항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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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