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2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10일 밝혔다.
또 김귀열 슈페리어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이규삼 명신섬유공업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섬유·패션업계 유공자 16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11일 섬유산업이 단일업종 가운데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섬유의 날 제정 25주년을 맞아 2020년 세계 4위 섬유패션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과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인 이상봉 디자이너의 기념 패션쇼 등이 열린다.
또 섬유패션업계의 소재 및 패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소재 개발제품 발표회 및 종합전시회,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섬유패션산업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한 섬산련은 장학재단 현판식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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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