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원F&B(대표 김해관)는 충북 진천 소재의 동원 양반김치공장에서 남아공, 모로코, 알제리 등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보며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바논, 모로코, 알제리, 이라크, 쿠웨이트, 파키스탄, 튀니지 등 8개국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동원F&B가 준비한 국내산 김장 재료로 김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김장 비법을 배우는 동시에 김치와 관련된 재미있는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1999년 시작된 동원F&B 양반김장투어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향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동원 양반김장투어’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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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