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9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600원, 1.55% 내린 3만 80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천연가스 시추 과정에서 가스층이 발견됐다는 소식 등을 호재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 주가가 3만 5300원에서 3만 8650원으로 9% 넘게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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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