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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제작발표회를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하고 게임 콘텐츠 및 향후 서비스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 대원미디어 안현동 대표, 아이언노스 박찬규 대표, 도에이 스즈키 히데오(SUZUKI HIDEO) 집행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게임 플레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실시되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의 일정과 내용이 발표됐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0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1차 CBT를 실시한다.
이번 CBT에는 레드, 핑크, 옐로우 캐릭터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최고 20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14개의 보스 몬스터와 함께 액트1과 액트2가 오픈되며 각 액트는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김준영 대표는“액션 RPG ‘파워레인저 온라인’ 퍼블리싱은 엔트리브소프트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 같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4개 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1차 CBT에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power.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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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