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넥센타이어가 오는 30일 전남 영암에서 '2011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최종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타이틀스폰서로 활약해온 국내 유일의 정통 RV, SUV 레이싱대회다.
이번 최종전은 RV·SUV, 승용 디젤, 승용 가솔린 등 총 7개 부문 110여대와 서포트레이스 50대 등 총 160여대가 참가하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일 '어린이 교통안전 학교'가 열리며, 최종라운드 기념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도 열린다.
이번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여 일반부 및 가족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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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