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9월중 가계소비가 완만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본 총무성은 9월 가계소비가 1인당 27만 10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4% 감소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완만한 감소세이다.
또한 전월대비로는 0.9% 증가하며 0.4%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기대치보다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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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