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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역삼 3차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2동 709번지에서 성보아파트를 재건축 해 들어설 역삼 3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8㎡ 총 411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환기가 뛰어나며 내부는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구성됐다. 차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녹지비율도 약 32%로 쾌적한 단지로 구성된다.
아울러 테헤란로에 인접해 지하철 2호선,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2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으며 진선여중, 역삼중 등 교육환경도 조성됐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역삼 3차 아이파크는 강남의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졌다”며 “향후 왕십리역~선릉역 구간 분당선 복선전철이 연장될 경우 강북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1~3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2-55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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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