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대덕전자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덕전자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9% 상승한 1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현대 등 국내창구는 물론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로도 사자세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4분기에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감지되며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4분기에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스마트폰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88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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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