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이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현재로서는 가장 강력한 금리 하락 모멘텀은 금리 인하이지만 원론적이긴 해도 아직까지는 물가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 허용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결국, 채권시장은 현물과 선물의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모멘텀 부족으로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기술적으로는 60일 이동평균선을 주목하며 플래트닝 조정시 추격 매수 제한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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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