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은 경기 평택시 청북면 청북택지지구 2블럭에 임대아파트 ‘평택청북 사랑으로 부영 2차’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청북 사랑으로 부영 2차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1138가구로 구성됐으며 최근 분양한 1차 1031가구와 향후 3, 4차가 분양되면 총 3400여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 내 퍼블릭골프장이 들어서며 단지 옆 녹지 조성으로 녹지율이 42%에 달한다. 아울러 택지 내 청옥초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대형마트도 오픈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개선될 전망이다.
기준층 기준 분양가는 3.3㎡당 580만원선으로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공급돼 5년 후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1, 2,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계약 후 1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157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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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청북 사랑으로부영 2차 조감도 [자료제공=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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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