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문건설이 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 단지 내 마련한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동문건설은 개장 첫날인 5일 6000여명이 몰렸으며 8일 토요일까지 총 1만4000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동문건설 측은 일요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각 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내방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으며, 견본주택을 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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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은 5개동 최고 35층 총 55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재건축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70~138㎡ 4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 분양가구수는 70㎡ 93가구, 84㎡ 83가구, 100㎡ 42가구, 105㎡ 24가구, 115㎡ 29가구, 118㎡ 42가구, 129㎡ 110가구, 138㎡ 5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80만 원대이며, 11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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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