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담당집행위원이 이번달 유럽정상회담에서 역내 채무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은행 재자본화 방안이 결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7일(현지시간) 낙관론을 펼쳤다.
핀란드 헬싱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연설하는 중에 렌 위원은 이같이 말하고 "적어도 현재 트리플A 신용등급을 보유한 모든 국가들과 대부분의 EU 회원국들은 시장이나 자국의 펀드를 통해 은행 재자본화에 성공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역설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