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아수스는 6일 삼성동 갤러리 101스페이스에서 2011년 하반기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아수스가 추구해온 ‘Inspiring Innovation, Persistent Perfection’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하반기 노트북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과 비즈니스 전략이 공개되었다.
현장에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올룹슨(Bang&Olufsen)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가 직접 디자인한 N5 시리즈가 전시됐다.
저전력 고출력 ICEpower 디지털 앰프와 단단하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하는 소닉마스터 서브우퍼를 통해 최강 사운드를 자랑하는 N5 시리즈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슬림 노트북을 위한 저전압 CPU가 아닌 일반 모바일 프로세서로 19mm라는 두께의 한계를 극복한 최초의 나노슬림 노트북 U36SD, 1인치 이하의 베젤을 사용해 13인치 바디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U46Sv, 게이밍 성능을 위해 인텔 2세대 코어 i7 CPU와 DirectX11을 지원하는 NVIDIA GTX560M GPU로 무장한 G74Sx 등이 대거 공개됐다.
에릭 오 아수스 북동아시아 지역 사장은 “출시되는 제품마다 놀랄만한 인기를 구가하는 아수스 노트북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라며 “다양한 아수스 신제품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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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