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360 전용 자동차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4(Forza Motorsport 4)’ 온라인 예약판매를 10일까지 진행한다.
레이싱 게임 장르에 혁신을 불러 일으킬 포르자 모터스포츠 4는 멋진 그래픽과 수 많은 자동차 모델, 트랙, 도전 과제를 제공한다.
또 동작인식 게임기 키넥트(Kinect)와 호환돼 사실적인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가상의 공간에서 차 주위를 돌아볼 수도 있고 차를 점검하기 위해 몸을 굽히거나 문을 여닫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들은 별도 컨트롤러 장치 없이도 소파에 앉아 가상의 운전대를 잡아볼 수 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4는 Xbox LIVE서비스를 통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box LIVE상의 ‘포르자 커뮤니티’ 내에서 클럽을 만들고 드라이버, 수리공, 디자이너를 모집해 드림팀을 구성해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자동차를 공유해 다른 클럽 차량들과 겨뤄보거나 새롭게 추가된 라이벌 모드에서 친구들과 경쟁플레이를 할 수 있다.
예약판매용 특별 한정판에는 포르자 모터스포츠4 차량 아트북과 보너스 트랙, 자동차 팩, VIP멤버십 그리고 게임 추가 콘텐츠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카드가 추가로 증정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예약판매 이벤트는 국내의 많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포르자 모터스포츠 4를 통해 생생한 레이싱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탑기어 코리아는 오는 8일(토)에 탑기어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포르자 모터스포츠 4 시연할 행사를 연다.
탑기어 코리아는 케이블채널 XTM에서 방송 중인 국내 최초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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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