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유플러스 LTE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유플러스 LTE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개최한 결과 38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LTE 스마트폰의 홍보 아이디어 혹은 갖고 싶은 이유를 LG유플러스 4G LTE 홈페이지(www.upluslte.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LTE 홍보대사로도 선정하는 ‘유플러스 LTE폰 홍보하면 내꺼’ 이벤트를 지난달 14일부터 약 20일간 개최했다.
이번 홍보대사가 되면 유플러스 LTE 스마트폰(LG전자 옵티머스 LTE)을 제공받는 한편, 응모시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라 홍보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활동비를 제공받게 된다.
이 밖에 유플러스 LTE 홍보대사는 향후 LG유플러스가 개최하는 다양한 4G LTE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유플러스 LTE 스마트폰 출시 초기 실제 사용자들의 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플러스 LTE의 우월한 속도와 강력한 커버리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 선정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향후 고사양 LTE 스마트폰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유플러스 LTE를 선택하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플러스 LTE 홍보대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LG유플러스 4G LTE 홈페이지(www.upluslte.co.kr)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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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