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 GS사장단 중국 회의서
[뉴스핌=유주영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기업의 해외진출시 협력업체와의 공생발전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GS 사장단 회의에서 "중국시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중국시장에서도 우리만 열심히 잘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와 공생발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S가 해외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 측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기존 사업들의 내실을 기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