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주)한양(대표 박상진)은 영산강 6공구 승촌보의 개통 앞두고, 지난 23일 승촌보가 위치한 전남 나주시 구하도 수변공원에서 ‘한양의 숲’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나무심기 행사는 영산강6공구 현장 전 직원은 물론 서울, 인천 등 본사 임직원까지 참여한 가운데 전 직원이 각자 한그루씩의 나무를 심고 자신의 이름이 달린 명패를 걸어 1회성 행사가 아니라는 의미를 담아 숲을 조성했다.
한양 관계자는 “승촌보가 위치한 구하도 수변공원에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한양의 숲’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영산강 6공구사업’은 호남의 젖줄이자 모태인 영산강을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려 왔으며, 핵심인 승촌보는 오는 10월 22일 개통행사를 앞두고 있다.
▲한양 임직원들이 '한양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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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