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애플이 다음주 4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비자와 시장이 기대하던 신형 아이폰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신형 아이폰5가 화면이 더 커지고 리모트 컴퓨팅기능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27일(뉴욕시간) 미디어어 보낸 초대장에서 오는 4일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Lets talk iPhone)이란 주제의 스페셜 이벤트를 캘리포니아주 쿠페르티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대장에 세부적인 이벤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며, 애플 대변인도 추가 언급을 피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난달 스티브 잡스를 이어 CEO에 오른 팀 쿡이 아이폰5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하고 있다.
반면 잡스가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싱크에쿼티의 분석가 마크 맥케치니는 이벤트에 대해 "아이폰5 행사"라고 잘라 말하고, "아이폰4도 좋은 제품이지만 아이폰5는 커진 스크린과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아이클라우드 기능도 첨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해 6월 아이폰4를 소개했고, 올해 4월 흰색의 아이폰4를 시장에 내놓았었다.
특히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을 6월 이벤트에서 소개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다소 늦어졌다.
애플은 6월25일로 마감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2034만대를 기록, 노키아와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업체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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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분석가들은 신형 아이폰5가 화면이 더 커지고 리모트 컴퓨팅기능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27일(뉴욕시간) 미디어어 보낸 초대장에서 오는 4일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Lets talk iPhone)이란 주제의 스페셜 이벤트를 캘리포니아주 쿠페르티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대장에 세부적인 이벤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며, 애플 대변인도 추가 언급을 피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난달 스티브 잡스를 이어 CEO에 오른 팀 쿡이 아이폰5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하고 있다.
반면 잡스가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싱크에쿼티의 분석가 마크 맥케치니는 이벤트에 대해 "아이폰5 행사"라고 잘라 말하고, "아이폰4도 좋은 제품이지만 아이폰5는 커진 스크린과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아이클라우드 기능도 첨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해 6월 아이폰4를 소개했고, 올해 4월 흰색의 아이폰4를 시장에 내놓았었다.
특히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을 6월 이벤트에서 소개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다소 늦어졌다.
애플은 6월25일로 마감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2034만대를 기록, 노키아와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업체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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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