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애플, 4일 아이폰5 발표 전망

기사입력 : 2011년09월28일 06:33

최종수정 : 2011년09월28일 06:33

[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애플이 다음주 4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비자와 시장이 기대하던 신형 아이폰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신형 아이폰5가 화면이 더 커지고 리모트 컴퓨팅기능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27일(뉴욕시간) 미디어어 보낸 초대장에서 오는 4일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Lets talk iPhone)이란 주제의 스페셜 이벤트를 캘리포니아주 쿠페르티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대장에 세부적인 이벤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며, 애플 대변인도 추가 언급을 피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지난달 스티브 잡스를 이어 CEO에 오른 팀 쿡이 아이폰5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하고 있다.

반면 잡스가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싱크에쿼티의 분석가 마크 맥케치니는 이벤트에 대해 "아이폰5 행사"라고 잘라 말하고, "아이폰4도 좋은 제품이지만 아이폰5는 커진 스크린과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아이클라우드 기능도 첨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해 6월 아이폰4를 소개했고, 올해 4월 흰색의 아이폰4를 시장에 내놓았었다.

특히 애플은 전통적으로 신제품을 6월 이벤트에서 소개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다소 늦어졌다.

애플은 6월25일로 마감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2034만대를 기록, 노키아와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업체로 부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도영, 개막전 왼쪽 허벅지 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가 개막전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NC와 광주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도영. [사진=KIA]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KIA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2루 쪽으로 전진하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KIA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윤도현이 대주자로 나왔다. 김도영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3-22 16:39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