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중국 화동지역의 물류 중심지인 장자강시에 장자강지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중국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다롄분행 개설이후 10개월만에 장자강시에 점포를 개설함으로서 중국내 총 14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돼 중국내 영업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은행 글로벌사업본부 김종천 부행장은 개점식에서 "중국 화동지역의 물류중심지인 장자강시에 점포를 개설함으로써 중국 내 산업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소득이 높은 화동지역에 총 6개의 점포망을 갖추어 영업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장자강지행 개점이외에도 금년 내 서부대개발의 중심지인 쓰촨성 청두에도 영업점을 개설하여 중국내 영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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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