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미국, 일본 등 해외출장에 나선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국과 일본 등을 들러 글로벌 위기 현장을 점검하고, 경제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6월 28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후 3개월 만에 해외에 나가는 것.
한편,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장은 다음달 2일 열리는 원불교 '원 달마 센터' 개원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부부는 지난해와 올해 원 달마 센터 건립을 위해 총 120억원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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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