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김경한)는 미래지향적인 수도권 광역대중교통체계 구축으로 수도권 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토론회를 27일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교통본부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미국, 프랑스 등 2개국의 해외교통 전문가와 국내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미래 수도권 대중교통정책 방향’ ‘수도권 교통본부의 기능강화’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요금체계의 개선 방안’을 테마로 주제발표를 하고 관계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광훈 박사의 사회로 민만기(녹색 교통운동 이사), 유정훈(아주대 교수), 임성만(경기도청 팀장), 김재영(한국개발연구원 박사), 김채만(경기개발연구원 박사)씨가 심도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수도권교통본부 김경한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가 교통분야 전국 시도 공무원 및 연구원, 유관기관, 학계관계자, 관심 있는 많은 시민 등이 참여해 교통문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업무개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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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