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경, 강남역 신분당선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피해가 미미해 다음달 신분당선 개통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화재는 20분만에 진압됐지만 시민들은 황급히 대피하며, 환풍구에서 올라오는 연기로 소방차까지 수십 대 출동하면서 혼란을 빚었다.
국토해양부는 담배꽁초로 작업용 쓰레기에 불이 붙었지만 금방 꺼져 인적·물적 피해가 거의 없어 신분당선을 다음달 개통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