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은 경희대 무용학부관이 제 29회 서울시 건축상 일반건축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1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은 기존 건물과 지형 등의 제약조건이 많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했으며 관념적인 소통 및 내부건물의 스토리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2000년 서울시 건축상과 대한토지주택공사로부터 우수 시공사 2회 선정, 대한민국 건축대상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건축물과 안전한 시공으로 우수한 건축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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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 [자료제공=서희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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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