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옥션이 패션·뷰티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패밀리세일'코너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입소문 최다 고객에게 '샤넬백(빈티지 2.55)'을 3년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패밀리세일'코너에서는 '토리버치 플랫슈즈'를 시중가 대비 29% 할인된 24만8000원에 32개 한정수량 판매하며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빅토리아시크릿'트레이닝 팬츠가 판매된다.
또한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벤시몽'슈즈가 남·녀·아동용으로 각각 시중가 대비 최고 29%할인된 4~7만원대에 1000족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75ml)'가 17%할인된 4만9900원에, 20일부터 30일까지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수분크림(50ml)'가 49%할인된 1만5900원에 2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본인의 식별링크를 통한 코너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고객 5명에게는 최근 명품 재테크족에 인기가 높은 샤넬백을 현재가 대비 약 38%가량 할인된 378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태미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패밀리세일 코너는 옥션 고객에게 매주 새로운 잇 패션·뷰티 아이템을 한정특가에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사의 단골 혜택에 대한 경험을 제공코자 마련한 상설 코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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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