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니베라는 오는 21일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로 올해 마지막 수요음악회를 장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수요음악회는 유니베라 고객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일상에서 작은 여유와 잔잔한 감동을 찾을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유니베라의 수요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 시작 1시간 전부터는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니베라 홈페이지(www.univera.com)를 참고하면 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5월부터 시작한 2011 수요음악회도 어느 덧 올해 마지막 순서를 맞이했다"며 "봄여름가을겨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깊어가는 가을밤 청중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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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