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가을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로우알파인은 CJ오쇼핑에서 지난해 11월 론칭해 TV홈쇼핑 독점으로 판매 중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1시간 방송에서 10억 가까운 주문을 기록하며 지난해 CJ오쇼핑 최고 주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로우알파인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쉬 하트넷'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해외 유명 영화배우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이 국내 온라인 쇼핑에서는 최초다. CJ오쇼핑 론칭 영상 촬영을 위해 뉴욕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론칭 방송에서는 방수,방풍,발수,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재킷과 다운 재킷 등 총 5종이 32만 8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시즌에는 재킷에 3레이어 원단을 채택했다는 특징이 있다. 3레이어란 기존 원단 사이에 기능성 원단을 넣어 3겹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하이테크닉 기법을 사용해 방수,투습,방풍의 기능성을 더 했다.
이혜인 CJ오쇼핑 MD는 "최근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고려해 구매하고 있다"며 "로우알파인의 이번 시즌 신상품도 기능성은 최대한 확보한 상태에서 디자인과 색상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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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