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23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지자체 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최동원, 김성한 등 레전드급 스타들이 결승전 감독으로 나서고 국내 사회인 야구대회 사상 최대 상금을 내거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갖춰 야구동호인들 사이에서 '꿈의 대회'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와 관련, 경기가 펼쳐지는 고양시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일산 라페스타에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고양시 지역경제와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자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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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