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성태 전(前)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경제의 현황과 향후 전망' 이라는 주제로 SK미소금융재단의 지식나눔 행사의 강사로 나섰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이 총재는 경남 통영시청에서 열린 SK미소금융재단 주최행사에서 통영시 공무원과 오피니언 리더 및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한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마친 이 전 총재는 SK미소금융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전통 재래시장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영시에 위치한 서호시장을 방문, 미소금융 홍보에도 동참했다.
또 이날 SK미소금융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상담도 했다.
현재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13개 지역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동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서비스' 를 통해 농어촌 지역 중심의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상담도 전개해 오고 있다.
▲ 이성태 전 한국은행 총재가 1일 통영시청에서 열린 SK미소금융 지식나눔 행사에서‘한국경제의 현황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