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IFA 2011에서 첨단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의 최신 독자 플랫폼 바다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는 HTML 5지원, 멀티태스킹 강화, 와이파이 다이렉트, 음성인식 등 첨단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에 메탈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4GHz 초고속 CPU, 블루투스 3.0,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음악, 동영상은 물론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이 가능한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S WiFi 3.6』도 선보인다.
'갤럭시S WiFi 3.6'는 스마트 디바이스로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하여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진저브레드에 1GHz CPU 탑재로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제공하며 블루투스 3.0, 와이파이 b/g/n, GPS, 외장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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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