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전문 다큐멘터리 분야 세계 최고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Assignment)'과 손잡고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옵티머스 3D"로 촬영한 '세계최초 3D 사진 영상전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무안경 3D스마트폰 '옵티머스 3D'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을 세계최고의 다큐멘터리 작가 6인(사진작가 4명, 영상작가 2명)을 선정하고 3D 작품 촬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이 촬영한 생명감 넘치는 3D 사진과 영상은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 2011' 현장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 3D 와 3D TV 등을 통해 전시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우리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최고의 작가들이 혁신적인 '옵티머스 3D'로 촬영한 강렬하고 감동적인 3D 이미지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다큐 분야에서 세계최고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해 감동과 놀라움이 가득한 3D 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