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넥센타이어가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F1경기장)에서 ‘2011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3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3전부터는 그 동안 분리 운영돼 온 로디안 A, B부문을 통합 운영해 RV 및 SUV의 특성을 살린 경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승용부문인 TDR클래스에 스프린트레이스 방식(여러 대의 경주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일정 바퀴 수를 돌아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추가했다.
SGT부문의 통합에 이어 로디안 부문까지 통합 운영함으로써 어느 때 보다 선수들 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이번 3전에서 스포츠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넥센타이어는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목포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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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