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다음 달 초부터 실시하는 ‘현대차 하반기 채용’과 관련,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 ‘크링’에서 하반기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현대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5분 자기 PR’, 서류전형 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서를 1:1로 교정 해주는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인재채용팀장과의 Q&A’, ‘영어 면접 체험’, ‘선배사원들에게 받는 직무 상담’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분 자기 PR 합격자에게는 현대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현업에서 근무하는 대리급 직원이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관심분야 및 개성에 따라 지원 가능한 직무에 대해 조언함으로써 지원자들이 적합한 직무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8/22/20110822000048_0.jpg)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