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제66회 광복절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발표한 경축사에서 한미FTA 조기타결과 동반성장 의지에 공감한다는 환영 논평을 냈다.
대한상의 측은 15일 "이번 경축사에서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FTA확대, 동반성장,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추진하기로 한 것은 올바른 정책방향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측은 이어 "세계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정부는 규제완화, 조세경쟁력 강화, 노동시장 안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는데 더욱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상의 측은 이어 "우리 경제계도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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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