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오크우드투자자문 이병익 대표는 8일 "하락이 과도하다"며 "곧 반등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펀더멘터를 감안했을 때 현재 하락폭은 과도하다"며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락보다는 기술적 반등이 나올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예상하는 추가적인 악재는 ▲ 오는 9일 FOMC에서 버냉키 의장이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 것 ▲ 무디스 등이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동참하는 것 등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같은 악재 발생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그는 "기술적 반등 이후 반등이 지속되는가에 주목해야한다"며 "미국 중국 등 각국의 정책공조 등으로 빠르게 시장이 안정을 찾는가를 보면서 투자 방향을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대표는 자동차, 화학, 정유 등 낙폭과대 우량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수주의 경우 기관투자자들이 매수하면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며 "반등은 하락폭이 큰 우량주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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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펀더멘터를 감안했을 때 현재 하락폭은 과도하다"며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락보다는 기술적 반등이 나올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예상하는 추가적인 악재는 ▲ 오는 9일 FOMC에서 버냉키 의장이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 것 ▲ 무디스 등이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동참하는 것 등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같은 악재 발생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그는 "기술적 반등 이후 반등이 지속되는가에 주목해야한다"며 "미국 중국 등 각국의 정책공조 등으로 빠르게 시장이 안정을 찾는가를 보면서 투자 방향을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대표는 자동차, 화학, 정유 등 낙폭과대 우량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수주의 경우 기관투자자들이 매수하면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며 "반등은 하락폭이 큰 우량주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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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