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갤러리아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대전 타임월드점과 천안 센터시티점으로 시작으로하는 이번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은 추석 시즌 판매가 대비 10%~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품목수를 지난해 추석 품목수인 160개보다 20%이상 늘어난 195개를 등장시켰다.
품목별 할인율은 정육·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공산품은 10%, 굴비·선어 10~20%, 건강식품 30~40%선이다.
강진맥우 화식우 특선세트는 정상가 43만원에서 38만 7000원, 산지한우 VIP 세트가 32만원에서 25만 8000원으로 10%, 영광굴비 5호(굴비 10미)가 20만원을 16만원, 은갈치 세트 (5미) 15만원을 12만원(20%)으로 각각 20% 할인한다.
청과의 경우, 친환경 왕배 세트(유기농 9입) 11만원에서 9만 3500원, 친환경사과와 배 실속세트(사과와 배 각 6입)가 7만 9천원에서 6만 7150원으로 전 품목이 15% 예약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상황버섯(700g) 세트 20% 할인된 30만 4000원, 소나무꿀이 40% 할인된 6만원, 와인 VINO494 1호가 10% 할인된 25만 2000원 등이며 총 190여개 선물세트가 10~4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식품팀 송환기 상무는 “백화점에서 준비한 예약판매와 기획형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알뜰 장만은 물론 인기상품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식품관의 추석 선물세트 본 매장 구성은 오는 8월 26일 전후로 특설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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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