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5일부터 3일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이장군 2011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KBL이 주최하고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KBL과 각 구단이 지원하는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 총 40개 팀이 경기에 참가한다.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농구 대회라는 좋은 취지에 뜻을 같이해 선수단을 포함한 관계자 1000여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하기로 했다.
김태훈 동아오츠카 홍보팀 과장은 "각종 스포츠 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유소년 농구와 같이 좋은 뜻을 가진 후원 요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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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