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마트는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약 6배 가량 높은 남원 캠벨포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포도가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영동, 상주 등 포도대표 산지의 생육이 늦어지자 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남원 분지지역의 51개 농가와 사전기획을 통해 남원 캠벨포도를 출시했다.
수량은 10만박스로 오는 3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시세대비 15% 이상 저렴한 1.5kg 박스에 1만 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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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