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이 제주 신라호텔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제37회 KMA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강연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착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회장은 "동서양의 성과와 기여의 기업가 정신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착한 기업가 정신이란 위험을 감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이뤄내고 국가와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큰 바위 얼굴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