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18일 '제3회 이탈리안 푸드 시연회'를 서울 서초동 '일 꾸오꼬 알마' 이탈리아 요리학교에서 이탈리안 세프를 대상으로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세계 주요 음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모아 아직 소개되지 않았던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다양한 향을 내는 비니거(식초), 티벳의 원재료를 가지고 티벳에서 생산되는 고가의 산딸기 주스 등 10여 종의 서양 식재료를 선보인다.
이번 시연회는 일 꾸오꼬 알마 이탈리아 요리학교의 수석 요리사인 정지윤 쉐프가 직접 파스타, 토마토 홀, 후레쉬 모짜렐라, 프로슈토, 프린치페 산다니엘레 프로슈토를 곁들인 새로운 카프레제 샐러드 등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다.
매일유업의 수입 이탈리안 주요 식자재인 파스타 면, 토마토 홀, 프로슈토 등 전 제품에 대한 강연과 구매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매일유업은 시연회 참가자 전원에게 파스타, 바질 페스토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시연회 참가인원은 한정 100명이며, 시연회 시간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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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