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후 처음으로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 출근했다.
이날 삼성 서초사옥 본관 1층 로비에는 5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몰려 이 회장을 박수로 열렬히 환호했다.
▲ 이건희 회장이 11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출근해 환영을 나온 임직원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다짐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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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