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9일 채권시장이 주가와 연동해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그리스 긴축안 표결 확인 심리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인 정부의 하반기 경제 전망에서 물가 목표치가 4%에 근접되게 상향될 전망"이라며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금리동결이 총재의 선택이 컸음이 알려진만큼 정부의 정책 의중이 금리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약세시에는 현선물 120일 이동평균을 염두에 둔 대응 전망을 유지한다"며 "가격 반등시에는 5일 이동평균선 저항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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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