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4일 중국 '동남만우' 팀과 상해 힐튼 호텔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에는 김형우 금호타이어 기획마케팅 상무와 중국의 유명 연예인이자 동남만우 팀의 대표인 판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CRC 참가를 통해 랠리 경기에서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형우 금호타이어 마케팅 상무는 "이번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중국에서도 다시금 입증하고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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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